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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후 미군 병사 1명이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견학중 갑자기 군사분계선을 넘어 월북.
UN은 현재 북한이 이 병사의 신병을 확보하고 있고,
사건 해결을 위해 북한군과 협조하고 있다고..
미군이 월북한것도 신기한데 웃으며 뛰어넘어갔다는 목격자까지 나오고..난리네 ??
이 병사는 '트래비스 킹' 이등병으로,
나이는 20대 초반으로 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월북한 병사의 계급을 일병이라 발표,
미 육군은 이병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월북병사가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가 최근 한국의 감옥에서 풀려??
월북병사는 추가 징계를 받기 위해 미국으로 이송될 예정.
월북병사는 공항까지 호송됐으나,
비행기에 탑승하는 대신 갑자기 JSA 견학에 참여??
왜 비행기에 타지 않고 JSA에 갔지?? 구체적인 경위는 확인되지 않음.
같은 투어 그룹에 속해있었다는 목격자는
"하하하' 웃더니 건물 사이로 뛰어갔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N 평소 일주일에 4회(화·수·금·토),
한 번에 40명씩 한국인과 미국인 등을 대상으로 JSA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건 발생 직후 판문점 견학 프로그램을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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