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1일차 로컬식당에서 타고 먹고 한국 마트 갔다가 수영장 구경하고 왔어요~

정비소 이름이 서울자동차

멕시코에서의 운전은 핸들도 차도도 우리나라랑 같은 방향이라서 크게 불편함은 없었다.

타코맛집을 검색하여 가봤다.

로컬 타코집

허름하지만 타코 맛집이라는 이집 -_ -;; 전날 무리한 음주로.. 속이 좋지 않다..

영어도 전혀 안되고 스페인어였는데.. 하나도 못알아 들어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었다.

코카콜라맛있다

테이블도 의자도 코카콜라~

고기종류 설명

말을 못알아 들으니 이렇게 가져다 주고 고르라고 해서 고기를 고르고 콜라도 시켰다.

코카콜라맛있다

먹고 숙소에서 먹을 라면을 구입하기 위해 한국마트를 찾아 갔다.

마트는 오마트

멕시코에서 한국마트 찾으니 간판이 오-마트이다..ㅋ 오마트로 진격!!

다양한 한국식품이 있었다. 라면만 골라서 집으로 출발~!~!

집에 가는길에 수영장이 있다고 하여서 잠시 구경..

 

멕시코 휴양지도 아닌데 여유로움이.. 우와.. 나중에 시간되면 꼭 들려서 수영한번 해야겠다..멋지다아~

숙소와서 보니 라면 4개 샀는데 130페소..이게 얼마냐면..

거의 만원이네.. 컵라면 4개에.. 대애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