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양주,소주,와인 술파는 매장 가기..!! Liquor Store

 

지금 미국 출장중입니다.  요즘은 해외 출장중에
술 안마시려고 소주도 안챙겨 왔는데..

오늘 업무가 너무..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였다.
나만 바쁜가? 나만 정신없나..? 내가 이정도인가??

저번에 월마트 가보니 와인은 있는데 양주나 소주는 없었다.
미국은 몇도 이상의 주류는 따로 주류매장에서 사야하고, 검색은
LIQUOR STORE
검색을 하면 매장이 몇개 나온다.

4분 거리에 있는 술집에 한국 표창장이 소개 사진에 있어서? 이게 뭘까..?? 눌러 보니..

뭐지 한국분이 사장님이신가 싶었는데 리뷰에 소주를 샀다는 글을 보고 출발을 하였다..!!

매장이 덩그러니 있었는데 들어가보니 완전 술창고 같은 느낌이였다..!!

소주는 못찾았다.. 소주는 오늘은 없는데 다른 매장가기도 귀찮고..
어찌 할까 하는 중에 어? 국순당?!

하지만 오늘 조금 취하고 싶은 날인데 막걸리로는 배만 부를거 같아서..
요즘 하이볼 타먹는데 인기 있다던?? 켄터키 젠틀맨이 보이길래 한병들고 계산을 하였다~

Kentucky Gentleman

17$ 에 1.75L 와.. 1.75리터라니..!! 너 오늘 내가 조진다..!!

숙소로 돌아와서 김치찜에 참치에 먹다가 치우고 소고기로 입가심하며, 먹었다..

1.75리터 따위 확실하게 보내버린다?!?! 하고 시작했지만..

눈뜨니.. 쇼파에 누워있는 나란놈.. 그와중에 상 치우고 설겆이하고,

양치까지 했다니.. 정신 승리다!!

나의 승리야!! 

당분간 금주해야지.. 하루종일 숙취로 고생...

하이볼로 만들어 먹었으면 더 맛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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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없는 미국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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