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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미국 출장을 가는 비행기편은 델타 항공으로,
저번에는 댈러스 공항에서 환승을 하였었는데, 이번엔
애틀란타공항에서 환승이다.
사실 비행기편은 델타항공에 접속해서 좌석번호 지정을 했었는데,
비행기가 지연되면서 애틀란타->사바나 가는 비행기편을 다음비행기로
미뤄서 예약을 하면서, 좌석번호 지정이 없어 졌다..
비행기가 처음 예약할때는 4시 25분 출발이였는데, 지연이 되면서,
5시가 넘어서 출발하게 되면서 다음 환승 비행기 시간을 미뤄둘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다음 티켓에 자리가 없었다..
SEAT REQUEST라니...
그래서 어찌해야 하나 했는데 그냥 바로 탑승구로 가서 표에 바코드를 읽히면,
좌석번호가 찍힌 티켓이 나왔다..!!
그렇게 또 출장인생이 시작이 되었다..
10시간 이상의 비행은 이제 너무 힘들다..
비지니스석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어떤 인생을 사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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