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시간 지연.. 비행기 탑승후 다시 내리고 기다리고 이게 뭔 난리??!!

미국 댈러스 공항에서 비행기에 탑승을 했다..

ㄴ새교래그ㄸ

Gate안찍힌거 보소... 어디로 가야 하죠...??

그런데 중간중간에 있는 키오스크에 바코드 리더기가 있었다!!

StoryForMe

오른쪽 하부에 있는 리더기에 비행기 표를 찍으니 탑승 게이트랑 시간이랑 나온다.. 우와...

컴백홈

그리고 여러가지 정보를 확인 가능하다. 식당이라든가.. 길이라든가..

댈러스공항식당2

비행기 탑승후 이륙시간이 지났는데도.. 이륙을 하지 않더니.. 죄송하다며 안내 방송이 나왔다..

결론은 내리란다.. 분실물이 있는데 찾아야 출발할수있다나..

내렸다.. 어이가 없다.. 집에는 언제 가냐..

저거 방금 탔던 비행기인데..

대기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항공사에서 식사 바우처를 지급을 하였다..

개인당 12$...뭐 먹으라고요...??

바우처..12$...

돌아다니다가 식당에 들어가서 식사를 주문하며 바우처를 사용..

StoryForMe

댈러스공항에서 한끼..

물론 금액은 오바 되고.. 나머지는 카드 계산을 하였다..한참후에 탑승 시간이 되서야 탑승을 하고..

그리고 10시 27분 비행기는 17시 30분이 되서야 이륙을 하였다..아오!!!

한국 도착하니 캄캄...

스토리포미

공항 버스를 타고 집으로.. 집이 최고...!! 날짜가 하루 지나버렸네잉..

그런데 공항버스에 USB충전기 있는거 나만 처음 알았나요??

공항버스USB충전

참으로 살기 좋은 세상이다.

시차적응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