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환율 급여수준, 주급제, 스타벅스 투어 멕시코의 느낌?

날씨는 매일 덥다 거의 평균 40도에 비오는걸 한번도 못봤다~ 게스트하우스 에어컨이 틀어놓아도 땀이나서 헬스장에 갔다가 밖으로 나왔다.. 아메리카노 벤티사이즈 61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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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는 주급제가 많다고 하더라..
보통 일주일에 한번 아니면 이주에 한번씩 급여를 받는다고 한다.. 급여는 업체나 사람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는데 여기 업체는 하루에 200페소..정도의 일당이라고 한다.

20230625 환율

회사생활에서 받는돈이 하루에 만오천원정도라니..
그와중에 물가는 엄청 비싸다 햄버서 세트가 평균 150페소 하루일당을 햄버거에 올인인가..
그런데 또 잘 버는 사람들은 주에 10000페소도(76만원정도?) 받는다고 하니.. 급여의 차이가.. ㅎㄷㄷ하다..
하긴 우리나라도 대기업다니면 초봉 5천이상 받는 사람이 후두룩 하니..ㅠㅜ
작은 회사 다니는 나는 울어야지😿

넵킨도 스타벅스

아니 우리나라도 냅킨에 스타벅스로고가 있었나..??

게하 주변다니는 고양이들

반려동물도 많이 키우는거 같더라.. 사람먹을것도 없어보이는데.. 부자만 키우는건가..;;

이번에 공장에서 사람이 게거품을 물고 쓰러졌는데..
앰블런스가 1시간만에 왔다..여기서는
절대 아프지 말아야지 생각했다..

우리나라 좋은나라 국뽕이차오른다..얼른 일마무리 하고 집에 가고싶다..ㅠㅜ

멕시코 머그컵!!??
이건 참아야지 ㅋㅋ 에스프레소 잔이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