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요? 장비빨이죠 장갑 바꾸고 드라이버 무게추 바꾸고 핑430 샤프트 교체 또 시타 갑니다~!
나는 고민이 많은 사람인가보다.. 처음엔 그냥 재미로 시작이였는데.. 고민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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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하나씩 변경을 시작했다..
그시작은 장갑이였다!! 몽키 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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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도 이거 장갑쓰고 있지만 샤프트 방향 잡아주는건 진짜 괜찮은거 같다..
다음에 또 구매 해야지!!!
그리고 나서 무게추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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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추는 얼마 안하니께..일단 무게추를 변경해봤다..
약간 타감이 묵직해지는것을 느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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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무게추를 바꾼 상태에서 샤프트가 약한걸 쓰다보니
미묘한 차이로 방향이 오락가락? 하는것 같았다..
사실 내 실력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다..!!
장인은 장비탓을 하지 않는다..!! 아마도 이미 좋은 장비를 갖고 있을테니..
우드 샤프트와 유틸 샤프트 색상이 블랙이라..
블랙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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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다시 시타를 하러 가보실까~?!
지금까지 변경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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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베를 위한 오늘도 연습만이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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